2022.10.19
현대차그룹이 모빌리티 지원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사회적 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에 기여한다.
현대차그룹은 19일(수) 서울 마포구 소재 문화비축기지 문화마당에서 현대차그룹 상무,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 및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국민의힘 국회의원,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약자 모빌리티 공헌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동약자 모빌리티 공헌사업은 현대차그룹이 교통 약자들이 이동권 확보를 위해 2011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복지차량,
장애인용 자전거, 노인용 전동스쿠터, 근력 보조기 등 다양한 모빌리티 기기를 기증해왔다.
올해 현대차그룹은 약 7.5억원 규모의 기아 레이 복지차량 30대를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각 10대씩 기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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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 / 기사 바로가기: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19_0002053733&cID=13001&pID=13000
